미래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종합화학사
한화종합화학은 1974년 창립한 화학 기업으로 2015년 한화그룹의 일원이 됐습니다. 국가 기간산업이자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었던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고순도 테레프탈산)를 최초로 국산화 했으며 현재 연간 200만 톤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PTA는 각종 폴리에스터(Polyester) 소재의 주원료로 의류용 섬유, 산업용 섬유, 필름, 도료에 적용되며 그 용도가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화종합화학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으로 국내 생산 및 시장 점유율 1위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물론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2010년 PTA 공정 기술을 중동에 수출하여 그 기술력을 세계에서 인정받았습니다.한화그룹 인수 이후 화학 계열사 간 시너지를 활용,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최근에는 수출 시장 다변화를 통해 사업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화종합화학은 신성장 동력으로 국내외 태양광 발전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2017년 6월 한화솔라파워㈜를 설립하여 기존 PTA 단일 사업 외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했습니다. 한화종합화학은 40년간 축적한 PTA 관련 기술과 밸류체인 내 연관 사업에 대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국내외 태양광 발전 사업의 전략적 투자와 운영을 통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할 것입니다.
PTA(Purified Therephthalic Acid: 고순도 테레프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