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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태양광발전산업협회
‘솔라 파워 유럽(Solar Power Europe)’에 따르면,
전세계 태양광발전 생산시설 신규 투자 규모는
98.9 GW에 달했다. (2017년 기준)
이는 2016년 대비 29.3%의 성장으로,
기존에너지와 대체에너지 모두를 통틀어
신규에너지 투자의 34%를 차지하는 규모다.
지난 10년간 태양광발전 분야는
연평균 44%의 성장을 거듭해왔다.
라핀란타 공과대학의 연구 결과,
2050년 전세계 에너지 공급의 69%를
태양광발전이 제공할 것이다.
여기에 재생에너지를 포함하면
수치는 100%까지 치솟는다.
(※발전설비의 수명주기에서 투자 비용과 운영 비용을 모두 고려한 수치)
연구 결과는 태양광발전이 전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선택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2030년이면 태양광 설비용량 규모의 누적수치가
6,900GW 상회하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석탄 관련 설비용량의 누적수치는
계속 감소하여 2015년 1,896GW에서
2030년에는 1,293GW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분석 모델에서 책정한
태양광발전 설비비용의 출발선은
MWh당 70유로였지만,
2050년에는 52유로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여러 국가에서 태양광은
그리드 패리티(Grid-parity)를 넘어섰거나 근접하고 있다.
태양광은 멈출 수 없는 미래의 에너지원이라는 것은
이제 명백한 사실이 되었다.
기존 화석에너지 중심의 전력생산 단가와 태양광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단가가 같아지는 균형점
우리나라는 『대체에너지 개발 및 이용·보급 촉진법 제2조』 를 통해 태양열, 태양광발전, 풍력, 수력, 지열, 폐기물에너지,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등 총 11개 분야로 재생에너지를 규정하고 있다.
정부는 에너지전환 정책의 한 축으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로 높이는 <재생에너지 3020>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는 2030년까지 태양광 30.8GW를 신규보급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국내 태양광 시장의 매출규모는 연간 10조원이다. 이는 세계 10위권 수준이다.
고용창출 효과는 14,000명이며, 시공 및 유지 보수,
발전사업 분야까지 확대하면 50,000여 명에 이른다.
정부는 태양광 시장에서 79,000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에 따르면 2017년 태양광 평균 발전비용은 kWh당 10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2010년과 비교해 무려 73%나 하락한 수치다.
IRENA는 태양광 발전비용의 하락세가 지속되어, 2020년 이후에는 태양광이 화력발전보다 저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블룸버그뉴에너지금융 역시 2030년 전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태양광이 가장 경제적인 발전기술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국내의 경우, 타 선진국에 비해 석탄화력과
원전의 발전비용은 낮고, 태양광과 풍력의 발전비용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이
100kW 태양광 발전비용을 추정한 결과, kWh당
독일은 122원, 중국은 108.1원,
한국은 147.1원을 기록했다.
인허가의 간소화, 환경적으로 적절한 입지 개발,
경쟁 입찰 등 초기 투자비를 구성하는 요소를 줄임으로써
태양광 발전비용을 낮출 수 있다.
태양광의 발전비용은 기존 화력발전이나 원전보다 낮아질 것이다. 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2030년쯤에는 혁명적인 변화를 맞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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