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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변화하는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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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솔루션, 친환경 에너지

한화는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에너지 문제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무한한 친환경 에너지 자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화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신재생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독일, 영국, 미국(주택용ᆞ상업용), 일본 등 세계 신재생에너지 선진국가에서 태양광 모듈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등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개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수소를 생산하여 수소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원인 ‘그린(Green) 수소’ 생산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화는 전기차 시장, 분산 전원 확대 등 전력 시장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수소,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전반에 걸쳐 토탈 에너지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해 나갈 것입니다.

그린 수소 밸류체인

한화는 그린 수소 생산의 핵심인 수전해 기술을 중심으로 수소에너지의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은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 저장장치를 활용해 만든 에너지로 전기 분해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고,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전기를 이용해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는 수전해 기술 개발을 담당하며, 현재 ‘음이온 교환막’ 방식을 개발 중입니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수소를 저장, 운송, 활용하기 용이하게 압축하고, 한화첨단소재는 고기능·경량복합소재를 활용한 초경량 연료탱크를 활용해 생산된 수소를 저장 및 운송합니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수소 충전 시스템 설계, 기자재 설치, 통합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한화임팩트는 기존 천연가스 가스터빈을 개조해 천연가스에 수소를 섞어 연료로 활용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수소 혼소 발전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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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에너지

한화건설은 단순 건설회사를 넘어 친환경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Green Infra Developer)이자 풍력발전사업의 선도기업으로 체질 개선을 진행 중입니다. 지금까지의 풍력발전단지 조성(EPC) 경험을 바탕으로 풍력 에너지 사업의 개발과 운영, 투자까지 주관하며 발전사업을 포함한 풍력 에너지의 밸류체인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한화건설은 '20년 76MW급 영양 풍력 발전단지(3.45MW급 22기)와 25MW급 제주 수망 풍력 발전단지(3.6MW급 7기)를 성공적으로 준공하고, 90MW급 양양 수리 풍력 발전단지를 비롯해 영천, 영월 등에 총 100MW 규모의 육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중입니다. 향후 풍력 시장의 중심이 될 해상풍력 분야에서는 대규모 사업인 신안 우이 해상풍력(400MW급) 개발을 주관하고 있으며, 충남 보령에 해상에 신규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개발하기 위해 풍황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기술

세계 태양광 기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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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의 퀀텀(Q.ANTUM) 셀 기술은 최고 성능의 변환효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퀀텀 셀로 만들어진 모듈은 2015년 다결정 태양광 모듈 최초로 19.5%의 변환효율을 돌파했습니다. 2018년 말, 퀀텀 셀 15GW 양산에 성공했으며,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은 유럽 태양광 리서치기관인 EuPD가 선정한 '유럽 톱브랜드'로 7년 연속, '호주 톱브랜드'로 5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퀀텀 제품을 비롯해 한화솔루션의 주요 제품은 품질 검증기관인 DNV GL에서 실시한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부여받으며, 세계 'Top Performer' 기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은 차세대 태양광 기술이라 불리우는 ‘텐덤 셀’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는 실리콘 태양광 셀 위에 페로브스카이트를 쌓는 형태로 제작해, 기존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모듈 대비 출력으로 20% 이상 효율 향상이 가능한 기술입니다. 또한 2020년 탠덤 셀의 국책 과제 연구기관으로 선정돼 탠덤 셀의 기초 원천기술을 확보해 상업화에 나서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국내 태양광 소재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하여 수익성을 증대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자연에 무해한 친환경 플라스틱 연구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산학협력을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는 친환경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PTC), 생분해성 플라스틱, 바이오베이스 플라스틱 기술 R&D를 통해 플라스틱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의 100% 자회사인 한화컴파운드와 SPC팩은 PLA 기반의 포장재 소재를 공동 개발해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에서 사용되는 포장재 등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가공성이 우수하고 빠르게 분해되는 PLA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일반 플라스틱에 비해 쉽게 깨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화컴파운드의 특별한 배합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기술 연구

그린 수소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 에너지원입니다.
태양광과 풍력 등으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수소 형태의 가스로 바꾸어 장기적으로 보관과 이동을 쉽게 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의 저장과 운송의 최적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0여년 동안 태양광 사업 경험을 쌓았고 30년 동안 수전해 기술을 업그레이드 해온 한화솔루션은 그린 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수전해 기술 R&D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경호르몬 없는 친환경 가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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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친환경 시장 성장에 대응하여 프탈레이트 성분이 없는 프리미엄 친환경 가소제를 개발하여, '19년 상업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증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시 제품은 독성 시험을 통해 친환경 물질 확인/등록(EU REACH, EU Food Contact Material 등)을 완료했으며, 고품질의 친환경 가소제 개발을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경량화 기술 및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

한화첨단소재는 자동차 경량화 소재인 GMT, LWRT, SMC 소재를 개발해 자동차의 가속 능력과 효율을 높여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기존 금속 재질보다 70% 가벼운 초경량 복합소재를 사용한 초고압 수소연료탱크는 자동차를 넘어 선박, 상용차(트럭), UAV(무인항공기)와 PAV(개인용항공기) 등 다양한 운송 수단에 적용되어, 수소의 생산, 운송, 소비 단계에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소 혼소 발전

한화임팩트는 기존 천연가스 가스터빈을 개조해 천연가스에 수소를 섞어 연료로 활용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수소 혼소 발전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소 혼소 발전은 가스터빈에 수소와 천연가스를 함께 태워 발전하는 방식으로 기존 LNG 발전소의 노후화된 가스터빈을 적은 비용으로 개조하여 사용하면서도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어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수소전소 발전의 전 단계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됩니다. 수소 혼소 기술이 상용화 되면 천연가스 발전에 비해 탄소 배출량을 30% 이상 줄이고, 산화질소의 배출량도 막을 수 있습니다. 현재 한화임팩트가 한국서부발전과 진행 중인 수소 혼소 실증사업은 국내 최초로 수소를 연료로 활용한 터빈발전을 상용화하는 전 단계로서 수소 혼소 기술이 상용화 되면 천연가스 발전에 비해 탄소 배출량을 30% 이상 줄이고, 산화질소의 배출량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화는 2021년 미국에서 수소혼소 가스터빈 개조사업을 수주하고, 세계 최초로 2022년까지 상업가동 중인 천연가스 가스터빈에 수소혼소율 40%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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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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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임직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안전문화 진단 툴을 개발하여 임직원 안전문화 수준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취약부문 발굴, 개선 및 안전행동에 대한 변화관리 등으로 선진 안전문화 확립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20년부터는 진단 대상을 협력업체 직원까지 확대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현황을 점검/개선함으로써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고 예방을 위하여 엄격한 안전규정을 적용하는 한편 절대안전수칙을 시행하고 있으며, 선행지표를 관리하여 한발 앞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들에게 있습니다.


기후변화 대응

한화는 태양광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기업 경영의 모든 단계에서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저탄소형 에너지 사용을 늘리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한화그룹의 저탄소경영 성과를 환경단체 등에 공개하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한화그룹의 저탄소 경영 전략을 한단계 도약시키겠다는 취지로 저탄소경영라운드테이블을 1년에 4회 시행하고 있습니다. 환경관련 NGO, 연구기관, 대학교수 등 전문가와 한화그룹 임직원이 참여하여 신재생에너지 확대, 지속가능경영 등 환경관련 주요 사회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화그룹에 저탄소경영에 적용할 수 있는 사항을 도출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기후변화 및 친환경적 에너지에 대한 시민 의식 제고를 위해 태양광 교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는 정부기관 및 환경단체와 함께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한 전문 교육을 추가한 태양광 창업스쿨을 운영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태양 패널 EPR(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태양광 패널 ERP는 2023년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로 생산자가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의무율에 해당하는 양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해야 합니다.

국내 재생에너지 기업 최초 K-RE100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은 국내 재생에너지 기업 최초로 ‘K-RE100'(Renewable Energy 100%)을 선언했습니다. RE100이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태양광·풍력 등의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대체하는 자발적 캠페인입니다. 한화는 정부에서 제시한 한국형 RE100를 따를 예정이며 2050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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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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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태양광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태양광 에너지의 확산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글로벌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한화 태양의 숲, 클린업 메콩 캠페인 등 태양광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 활동에서부터 사회복지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 체험교육 등을 통해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친환경 에너지 시대로의 전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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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태양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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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선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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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업 메콩

글로벌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태양광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 활동에서부터 사회복지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 체험교육 등을 통해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친환경 에너지 시대로의 전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보스 콩그레이스센터 지붕(1,000㎡)에 설치된 한화의 태양광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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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총 640장에 달하는 태양광 모듈을 다보스 콩그레스센터에 기증해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고, 이를 통해 연간 20톤의 이산화탄소 저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매년 다보스 콩그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은 포럼 참가자의 항공 이용에 대한 탄소 보상과 친환경 교통수단 등 지속가능한 운송 정책을 강화하며 행사의 친환경화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한화의 태양광 발전시설 기증은 세계경제 포럼의 ISO 친환경 이벤트 국제인증(지속 가능한 이벤트 경영 인증·ISO 20121:2012) 취득에 기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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